'채널십오야' 유튜브 캡처
'채널십오야'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나영석 PD가 스태프들을 위해 산타클로스가 됐다.

22일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에는 '산NA클로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나영석 PD는 "크리스마스가 코 앞인데, 일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묶여있는 친구들이 있다. 퇴근하려고, 화장실 가려고 잠깐 편집실 문을 열었는데 선물이 있으면 기분이 조금 좋지 않을까. 물론 다 고생하지만, 나나투어 팀과 드라마 팀을 주고 싶다. 되게 오랫동안 같이 일한 분들이다"라고 말했다.

나영석 PD는 스태프들의 취향을 고려해 세심하게 분석했다. 스웨터, 목도리, 장갑, 키링, 텀블러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냈다.

나영석 PD는 발품 팔아 직접 선물을 사왔다. 나영석 PD는 "얼추 포장된 게 있고, 안 되어 있는 게 있다"며 직접 포장을 시작했다.

포장하며 "중학교 때 첫사랑 여자친구한테 선물 줄 때 포장하고 지금 처음 포장하는 것 같다. 어떻게 하는 거냐. 다 같이 포장하자"고 했다.

그때 이우정 작가가 신원호 PD와 함께 와서 50만 원을 건넸다. 이우정 작가는 "드라마 팀 김송희 작가 선물은 우리가 갖고 왔다"고 했다. 나영석 PD는 "17만 원씩만 내놔라. 나도 김송희한테 주고 싶다"고 했다. 포장을 마친 나영석 PD는 손편지도 직접 썼다.

나영석 PD는 직원들이 출근하기 전에 선물을 갖다 놓으려고 했다. 나영석 PD는 무사히 선물 배달을 마쳤다. 나영석 PD는 "내년 겨울에 만나자"며 웃었다.

드라마 팀은 책상 위에 놓인 선물을 보고 깜짝 놀랐다. 나나투어 팀은 선물을 보고도 그냥 지나쳤다.

나나투어 팀은 선물을 발견하고 뜯어보기 시작했다. 나나투어 팀은 목도리부터 명품 브랜드 C사 향수 등 다양한 선물을 받았다. 스태프들은 감동했다.

드라마 팀도 편지를 보고 눈물을 흘렸다. 드라마 팀은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것 같다. 너무 감사하다"고 감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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