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현호 기자]일본과 인도네시아가 합작한 영화 ‘킬러스’(감독 키모 스탐보엘, 티모 타잔토)가 ‘레이드’ 팀의 의기투합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킬러스’는 유투브에 살인동영상을 올리는 일본의 사이코 살인마 노무라와 이제 막 살인본능에 눈을 뜬 인도네시아인 바유가 살인마 대 살인마로 마주하게 되는 과정을 담은 액션스릴러다. 이 영화는 일본의 대형 영화사인 닛카쓰가 100주년을 기념하며 인도네시아의 떠오르는 제작사 Guerilla Merah Films와 공동 제작했다.
특히 인도네시아 액션 수작으로 꼽히는 ‘레이드’의 가레스 에반스 감독이 제작자로 참여하고, 떠오르는 인도의 감독 모 브라더스(키모 스탐보엘, 티모 타잔토)가 연출, ‘레이드 2’에 출연한 키타무라 카즈키와 오카 안타라가 주연으로 만나 기대를 모으는 작품이다.
이 작품은 2014년 선댄스 영화제에서 공개된 이후 인도네시아와 일본에도 개봉, 아시아를 어우르는 스릴러 작품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영화를 본 외신은 “영화 깊이의 새로운 레벨을 보여준다. 건물 안에서 벌어지는 클라이맥스는 오우삼 감독의 액션물을 기억나게 한다”(버라이어티), “지금까지 나온 가장 재미있고 도발적인 연쇄살인범을 다룬 영화 중 하나다”(Twitch) “‘악마를 보았다’ 이후 최고의 연쇄살인범을 다룬 스릴러. 스크린에서 눈을 뗄 수가 없었다”(Joblo) 등의 극찬을 보냈다.
또 ‘킬러스’는 영화에 대한 평론가들의 한줄평을 모아 작품성의 척도를 확인할 수 있는 로튼 토마토 사이트에서 신선한 토마토율 100%를 기록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인도네시아와 일본의 두 살인마가 만나 펼치는 살인대결을 그린 ‘킬러스’는 1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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