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퍼스 바자' 유튜브 캡처
'하퍼스 바자'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변정수가 딸이자 모델 유채원과 취향 대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29일 오후 유튜브 채널 '하퍼스 바자'에는 '누가봐도 그 엄마에 그 딸! 모전여전 패셔니스타 #변정수 #유채원의 취향 대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유채원은 엄마 변정수와 최근 SNS 맞팔로우를 한 것에 대해 "제가 뭔가 팔로우를 한다거나 그런 걸 굉장히 싫어해서, 누구 딸로 보이는 게 부끄러워서 하지 말자고 했는데 이번에 했다"라고 말했다.

변정수는 "사고 싶은거 있을 때 큰돈 들어갈 때 카톡에 '엄마' 하고 뭔가 이모티콘을 보내면 '얘가 또 뭐가 사고 싶구나' 한다. 자꾸 그걸 커플로 하자고 하더라"라고 폭로했다. 이에 유채원은 "같이 입거나 '커플 템 사자' 한다"며 웃었다.

또한 독립한지 4년 됐다는 유채원에 변정수는 "처음에 나갈 땐 제가 미친 거 아니냐고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빨리 독립시키길 잘했다고 생각한다. 관계도 좋아졌고, 어딘가 갔을 때 '채원이랑 촬영했는데 상냥하게 너무 잘하더라' 하더라. 그 얘기 들었을 때 제일 기분 좋더라"라며 흐뭇함을 드러내기도.

이어 서로의 취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 입어보고 그중 고른다는 변정수에 유채원은 "그냥 보이면 막 사는 느낌이다"라며 "저는 요즘 시대도 시대인지라 오프라인보단 온라인으로 쇼핑을 많이 한다. 장바구니는 항상 차있고 거기서 고르는데 횟수론 자주 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변정수는 최근 구매한 아이템으로 꽃이 달린 샌들을 공개했다. 그는 "이런걸 살 때마다 얘가 얼마나 뭐라는지 모른다"면서 "청 미니스커드에 딱 신어주면 포인트가 된다. 전 남들이 없는 것을 신고 싶다. 근데 겨울이 됐다"라고 아쉬워했다.

그러자 채원은 "엄마를 보고 패션은 자신감이라고 많이 생각하고 있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딸 채원이 인형에 꽂혀있다며 집에 가득한 인형을 보여주자, 변정수는 "내가 보니까 저렴이 아니네. 돈을 지금 모아야한다니까? 너 언제 모을거야"라며 다그쳐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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