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손태영이 남편 권상우의 행동에 어이없어했다.
배우 손태영은 지난 29일 '손태영 권상우 가족이 미국 연휴를 즐기는 특별한 방법 (할로윈, 추수감사절, 크리스마스)'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손태영, 권상우 부부가 딸 리호의 할로윈데이를 준비하는 과정이 담겼다.
손태영은 "리호가 좋아하는 소설책 주인공처럼 입고 가는데 이렇게 만든 옷이 없으니깐 핑크색 티를 사서 꽃을 그리자 해서 하는데 미대 아빠니까 부탁했다"고 알렸다.
이어 "꽃 안 그리고 아예 얘를 그렸다"고 폭로했다.
머쓱해진 권상우는 "얘가 이거 그려달라고 했어"라고 해명했다.
이에 손태영은 "잘 그리긴 했어. 근데 우리의 지금 의도와 전혀 다른 방향으로 아빠가 지금 해가지고 진짜"라며 황당해했다.
권상우는 "몇십년 만에 그림 그려본다"고 밝혔다.
그러자 손태영은 "꽃만 그리면 참 편하게 금방 끝났을 걸"이라고 답답해하며 "아빠한테 네가 정확하게 얘기해"라고 강조했다.
리호는 캐릭터 헤어스타일을 똑같이 해줄 것을 손태영에게 요청했고, 손태영은 "나 부담스러워. 나 이 머리 못할 거 같은데"라고 걱정했다.
이내 리호는 "유튜브로 배워. 내일 꼭 해야 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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