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가희기자] 그룹 카라 멤버들이 故 구하라의 33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오늘(1월 3일)은 2019년 11월 24일 세상을 떠난 카라 구하라의 생일이다. 이에 한승연은 자신의 개인 채널에 "생일 축하해♥"라며 구하라의 계정을 태그, 그의 생일을 축하했다.

한승연은 폴라로이드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사진에는 카라의 활동 시절 완전체 모습이 담겨있었는데, 그중 구하라는 해맑은 미소와 함께 양손으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카라 막내 강지영 역시 구하라의 생일을 축하했다. 강지영은 "생일 축하해"라는 문구와 함께 초를 불고 있는 구하라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앳된 구하라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또 구하라를 그리워하는 강지영의 마음이 느껴져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카라 멤버들의 우정은 지난해에도 느낄 수 있었다. 지난해 11월 故 구하라의 4주기 때도 그를 향한 멤버들의 추모 물결이 이어졌다. 당시 박규리는 "안녕"이라는 짧은 말과 함께 구하라의 팬들이 그녀를 추모하기 위해 건 광고판 사진을 게재했다.

니콜은 과거 구하라와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그리움을 표했다. 앳된 모습의 구하라의 사진을 꺼내든 니콜은 4주기를 맞은 구하라와 함께 음악방송을 다니던 때를 회상했다. 한승연 역시 4주기 당일 "오늘은 춥지만 하루종일 날씨가 참 좋아. 얄미워"라는 글을 게재해 구하라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어느덧 데뷔 17주년을 코 앞에 둔 카라는 잊지 않고 구하라를 챙기고 있다. 데뷔 15주년 기념으로 발매한 스페셜 앨범 'MOVE AGAIN' 활동 중에는 구하라의 빈자리를 남겨둔 대형을 선보여 카라는 영원히 6명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오늘 생일을 맞은 구하라를 위해 카라 멤버들이 그와 나눴던 추억을 공유하고 있다. 이에 팬들도 감동을 느껴 함께 그리운 활동 시절을 되돌아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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