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강경준이 상간남 피소 사건에 휘말린 가운데 대중의 '중립' 반응도 화제다.
3일 한 매체는 강경준이 지난해 12월 26일 5000만 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고소인은 강경준이 아내와 불륜을 저질렀으며, 가정을 사실상 파탄으로 이르게 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고소인은 강경준이 부동산 중개업체에 재직 중인 아내 A씨가 유부녀인 것을 알면서도 부정행위를 저질렀다며, 이를 증거할 증거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강경준의 소속사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 측은 헤럴드POP에 "강경준이 소장을 받은 것까지 확인했다"며 "내용을 보니 오해의 소지가 있다. 순차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경준의 피소 소식은 대중에 큰 충격을 안길 수밖에 없었다. 강경준과 장신영은 5년 연애 끝 지난 2018년 결혼. 장신영의 아들과 두 사람 사이에서 태어난 둘째 아들을 육아 중인 두 사람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에 출연하며 행복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왔다.
특히 강경준은 '사랑꾼' 이미지가 강해 워너비 남편으로 불리기도 했다. 때문에 상간남 소송에 얽혔다는 것 자체만으로 그의 이미지엔 큰 타격이 있을 수밖에 없다.
그러나 최근 잇다른 의혹들로 대중의 태도도 변했다. 지난해 10월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던 지드래곤이 무혐의 처분을 받았고, 지난 10월 마약 투약 의혹으로 조사를 받던 이선균이 세상을 떠나는 사건이 있었기 때문.
억울하다고 밝힌 강경준은 직접 이 사태를 해명할까. 관심이 집중된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