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강경준이 상간남으로 피소된 가운데, 가족들에게 불똥이 튀었다. 아직은 섣부른 추측과 비난을 자제해야 할 때다.
지난달 26일, 강경준은 상간남으로 지목됐다. 강경준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했고, 고소인은 자신의 아내와 강경준이 부정행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이에 지난 3일, 강경준의 소속사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 측은 헤럴드POP에 "강경준이 오늘 소장을 받은 것을 확인했다. 내용을 보니 서로 오해의 소지가 있다. 당사는 순차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상황을 지켜보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도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지난 4일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 측은 헤럴드POP에 "현재 강경준과 관련 기촬영분이 없으며, 현재까지 촬영 계획이 없던 상황이다. 향후 촬영 계획은 본 사건이 완전히 해결된 후에 논의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지난 2018년 배우 장신영과 결혼한 강경준은 사랑꾼 이미지로 대중들에게 각인됐다.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는 강경준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에 출연해 가족과의 일상을 공개하는 등 화목한 가정, 사랑꾼의 대표주자 중 한 명이었다.
그러나 상간남 소송에 휘말리면서 가족들에게 불똥이 튀었다. 장신영은 강경준이 상간남 손배소 소송을 당할 당시, SNS를 일절 하지 않았다. 장신영의 SNS는 여전히 멈춰있다.
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배우의 꿈을 드러냈던 강경준의 아들은 KBS2 '고려 거란 전쟁'의 관청 신하 역으로 첫 엑스트라에 도전하게 되며 꿈을 이루는 듯 했으나, KBS 측은 강경준의 상간남 피소 건으로 인해 아들의 분량을 최소화해 편집할 것을 알리기도 했다.
이렇듯 강경준 가족까지 불똥이 튀고 있는 상황. 아직 강경준이 상간남이 맞는지, 억울한 상황인지 모르기에 대중들도 중립을 지키고 있다. 섣부른 비난과 억측이 자칫 강경준 가족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자제해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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