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묘' 스틸
영화 '파묘' 스틸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이도현이 군 복무 중 '파묘'를 위해 지원사격에 나섰다.

영화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지난 17일 제작보고회를 개최, 본격적으로 공식 일정에 돌입했다.

최민식, 유해진, 김고은과 함께 주연을 맡은 이도현은 지난해 8월 14일 공군 군악대로 입대, 참석하지 못하자 영상으로 캐릭터를 소개했다.

이도현은 극중 경문을 외는 무당 '봉길' 역을 맡아 지금까지 본 적 없는 파격적인 비주얼을 선보인다.

배우 이도현/사진=민선유 기자
배우 이도현/사진=민선유 기자

이도현은 "MZ세대 무속인이라고 할 수 있다. '화림'을 보디가드처럼 든든하게 지키는 거였다"고 알리며 "화림 씨 저 든든했나요?"라고 김고은에게 질문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화림'과 '봉길'의 케미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이전 작품들에서는 볼 수 없었던 저의 새로운 연기도, 새로운 모습도 보실 수 있을 것 같다"고 귀띔했다.

이에 김고은은 "내 제자인데 '화림' 씨라고 해서 조금 놀랐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호흡은 너무 좋았다. 또래다 보니 친근했다"고 치켜세웠다.

'검은 사제들, '사바하'로 오컬트 장르의 한 획을 그은 장재현 감독의 신작 '파묘'는 오는 2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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