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사진=헤럴드POP DB
가수 임영웅/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가수 임영웅이 콘서트에 직접 사연을 보내는 깜짝 이벤트로 화제다.

지난 21일 킨텍스 1전시장 1홀에서는 '임영웅 콘서트 IM HERO TOUR 2023 - 고양'이 열렸다.

이날 콘서트의 한 코너인 '임영웅의 스페이스'에는 임영웅이 자신인 걸 감춘 채 사연을 보냈다. 이는 팬들을 향한 편지였다.

해당 사연에서 임영웅은 서울에 살고 있는 30대 남자라고 소개하며 "영웅시대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과 존경의 마음을 표현하고자 이 엽서를 쓰게 됐습니다"고 전했다.

이어 "영웅시대를 만나게 되면서 우리 가족이 너무 행복해졌어요"라며 "늘 웃음이 끊이질 않고, 엄마가 옛날보다 착해졌으며 할머니가 전화받으실 때 목소리가 밝아지셨어요. 그리고 가족들 모두 예전보다 젊어지셨어요. '오빠'를 하도 불러서 그런가? 그리고 건강검진을 매년 하시면서 건강도 잘 지키고 계세요. 이 모든 건 영웅시대 가족 여러분들 덕분입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고 덧붙였다.

또한 임영웅은 "늘 사랑이 넘쳐 흐르는 영웅시대. 영웅시대의 이름으로 기부와 봉사를 아낌없이 하시는 모습을 보며 '아, 이래서 최고의 팬덤이라고 하는구나..' 하고 생각하며, 늘 존경하는 마음을 갖고 살고 있습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항상 기적을 행하시는 영웅시대 가족 여러분! 앞으로도 늘 건강하고, 행복하셔서 오래오래 만나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이 넘치는 영웅시대! 건행"이라고 마무리했다.

이처럼 임영웅은 사연으로 팬들에게 그동안의 고마운 마음을 표현해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5월 25~26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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