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끔찍한 스토킹 피해를 다시 입었다.
21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 등 외신에 따르면 뉴욕 경찰은 테일러 스위프트의 뉴욕 아파트에 침입하려 한 남성을 긴급 체포했다.
뉴욕 경찰청 대변인은 인터뷰에서 "프랑클린 스트리트에 이상 행동을 하는 남성을 봤다는 신고를 받았고, 현장에 출동해보니 그 남성이 테일러 스위프트 아파트의 문을 열려고 시도했다"라고 밝혔다.
경찰은 아직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이 남성이 스위프트의 집에 침입하려 했다는 사실을 확인하지 않았지만, 다른 소식통은 용의자가 스위프트의 집에 들어가려고 시도하는 것을 목격했다.
목격자들은 "오후 1시경 그를 처음 봤는데, 그가 테일러의 집 문으로 올라갔다"라며 "그가 문을 두드렸는지 초인종을 눌렀는지는 잘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스토커가 몇 주 동안 동네, 특히 스위프트가 사는 곳 주변을 샅샅이 뒤지는 것을 목격했다"라고 덧붙였다.
현지 경찰은 용의자에 대한 체포 영장이 발부되어 그를 구금했다. 또 아직 그는 석방되지 않은 상태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안타깝게도 지속적으로 스토킹 피해를 당하고 있다. 2019년에도 같은 장소에서 한 남성이 그녀의 집으로 침입하려 한 혐의로 체포되었고, 징역 4년형을 받았다. 한편 테일러 스위프트는 현재 미식축구 스타 트래비스 켈시와 공식 열애 중이다. 최근에는 약혼식을 곧 올릴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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