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명/사진=쇼박스 제공
배우 공명/사진=쇼박스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공명이 친동생 도영이 속한 그룹 NCT 멤버들에게 '시민덕희' 단체관람을 추진 중이라고 알렸다.

공명은 NCT 멤버 도영과 친형제 사이다. 공명이 영화 '시민덕희'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도영은 스케줄상 VIP시사회에는 오지 못했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공명은 도영이 같은 분야에 있어서 든든하다고 털어놨다.

이날 공명은 "분야가 달라서 일 이야기를 많이 하지는 않는다"면서도 "서로 응원하고 도움이 되는 일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도와준다. 존재만으로도 의지되고 기댈 수 있는 것 같다. 스타일링 같은 이야기도 스스럼없이 할 수 있어서 좋다"고 전했다.

이어 "VIP시사회에도 불러서 써먹으려고 했는데 스케줄로 자카르타에 갔어서 못불렀다. 아쉬웠다"며 "이번주 개봉할 때 멤버들까지 해서 티켓을 사서 보낸 다음에 단체관람시키고 홍보글을 올리게 하려고 계획 중이다"고 덧붙였다.

또한 공명은 "무대 위에서의 동생을 보면 멋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전지적 참견 시점' 때는 어색한 감이 없지 않더라"라며 "관찰 예능이다 보니깐 그 경계가 모호하지 않나. 평상시 동생과 이야기하는 걸 촬영하는 것 같으면서도 동생의 꾸며진 모습을 보니 어색한 감이 없지 않아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얼마 전에 가족사진을 찍었다"며 "그때 동생이 풀메를 해서 얘는 가수, 난 배우 느낌이 너무 뚜렷하게 있어서 적응이 안 됐던 기억이 있다"고 회상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공명의 신작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에게 사기 친 조직원 '재민'의 구조 요청이 오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추적극으로, 오는 24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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