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우도환, 장동건, 이혜리, 박성훈, 김민석, 김민이 '열대야'에 캐스팅 됐다

'열대야'는 한밤중에도 열기가 식지 않는 도시 방콕에서 살아남기 위해 온 몸을 던진 이들의 가장 뜨거운 24시간을 그린 하드보일드 액션 영화.

극중 우도환은 태국 최대 마약 조직의 수금원으로 일하면서 불법 격투기 도박장을 전전하는 전직 프로 복서 태강 역을 맡아 강도 높은 액션 연기에 도전한다.

장동건은 태국에 파견된 인터폴 백도준 역으로, 수사권 없는 방콕에서 마약 조직 소탕 임무를 맡는다. 기존의 캐릭터들과 완벽히 다른 결의, 입체적이고 예측불가한 백도준 역을 통해 독보적인 카리스마로 극의 긴장과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혜리는 전직 걸그룹 멤버이지만 태강과 함께 방콕에서 치열하게 살아가는 댄서 아리 역을 맡아 우도환, 장동건과 연기합을 맞추며 강렬한 캐릭터 변신에 도전할 예정이다.

박성훈은 방콕 내 한인 마약 조직의 판매책 만수로 분한다. 만수의 쌍둥이 형제이자 동업자인 광수 역에는 김민이 낙점돼 박성훈과 함께 카리스마 넘치는 빌런으로 호흡을 맞춘다.

김민석은 방콕의 마약 운반책 짱구 역을 맡아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얼굴을 보여줄 예정이다.

'열대야'의 연출은 영국 런던 필름 스쿨을 졸업한 김판수 감독이 맡았다. 여기에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 우민호 감독이 각색에 참여,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배경이 됐던 태국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열대야'는 오는 25일 태국 방콕에서 크랭크인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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