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티비' 유튜브 캡처
'김숙티비'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강가희기자]김숙이 대구 동생들과 고기 파티를 즐겼다.

29일 유튜브 채널 '김숙티비'에는 "김숙 텐트를 대구 서문시장으로 만든 [대구즈] 클라스 ㄷㄷㄷ"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숙은 약 1년 만에 25년 지기 대구 동생들을 만났다. 김숙은 "대구즈가 캠핑을 한 번도 안 해봤다. 한 번 해보고 싶다고 해서 서울역에서 바로 여기로 오기로 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1인 1불판을 세팅하며 대구 동생들을 맞이하기도 잠시, 이내 짐을 가득 싸 온 동생들을 보고 김숙은 "동대문에서 옷 뗀 거야 뭐야"라며 의아한 기색을 보였다. 이어 김숙은 동생이 선물한 꽃무늬 단체복을 입고서는 웃음을 보였다.

김숙은 동생들에게 캠핑 도구를 소개하며 "에피타이저 없이 바로 고기로 갈까요? 에피타이저 필요 없잖아요"라며 본격 요리에 나섰다. 김숙은 동생들과 함께 한우를 부위별로 즐기며 "분위기 좋다. 너네 너무 웃기다"라며 맏언니로서 기쁜 모습을 보였다.

김숙은 고기 연기로 자욱해진 텐트를 보며 "너네 괜찮아? 니들 괜찮다고? 죽을 거 같은데?"라며 환기시키기에 나섰다. 그러나 동생들이 굴하지 않고 "맛있어서 죽을 것 같다"고 하자 김숙은 "고기가 진짜 무섭긴 하다. 애들이 꿈쩍을 안 한다. 안 일어난다"며 웃었다.

무침회부터 납작만두까지 대구 별미를 즐긴 김숙은 스태프들에게 먹는 방법을 알려주는 동생들을 보고서는 "그대로 안 하면 혼난다"라고 경고해 웃음을 안겼다.

총 5명이서 한우 20인 분을 해치운 이들은 "이제 우리끼리 셀프로 찍고 놀면 된다"며 스태프들을 퇴근시켰다. 김숙은 칼제비까지 싸 온 동생들에게 "대단하다. 이걸 싸 올 생각을 어떻게 했냐"며 감탄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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