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캡처
'정희' 캡처

[헤럴드POP=정혜연기자]황정민과 정우성이 스페셜 DJ로 함께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25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배우 황정민과 정우성이 스페셜 DJ로 함께했다.

정우성은 "마침내 이날이 왔다. 저희가 석달 전, 작년 11월 중순에 '서울의 봄' 홍보차 왔다가 천만 공약을 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앞서 황정민과 정우성은 '서울의 봄' 천만 관객 공약으로 '정희' 스페셜 DJ를 약속한 바 있다.

황정민은 정우성에게 "이게 진짜로 이뤄질 줄 생각하셨냐"고 물었고 정우성은 "정말 못했다"고 답했다. 황정민은 "덕분에 이렇게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돼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어 정우성에게 "우리 단둘이 생방송하는 라디오인데 심경이 어떠냐"고 물었다. 정우성은 "심장이 밖으로 튀어나오려고 한다. 무슨 정신으로 앉아있는지 모르겠다"고 이야기했고 황정민 역시 잠과 식사도 잘 못했다고 밝혔다.

이날 두 사람은 DJ 애칭도 정했다. 정우성은 "김신영 씨는 '신디'더라. 그럼 저는 '우디'로 하겠다"고 말했고 황정민은 "'퐝디'라고 불러주셔라고"고 부탁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