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윤여정이 김영옥을 향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윤여정은 영화 '도그데이즈'로 설 극장가 출격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동시기에 나문희, 김영옥 주연의 '소풍'도 개봉한다.
최근 서울 종로구 안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윤여정은 김영옥이 롤모델이라고 털어놨다.
이날 윤여정은 "(김)영옥 언니가 나의 롤모델이다. 나보다 나이도 10년 뒤라 난 언니만큼만 하면 되겠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내가 77세인데 영옥 언니가 87세다. 아직도 장시간으로 일하고 있다는 거 너무 대단한 거다"며 "나의 롤모델이다"고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윤여정은 "제일 행복하게 죽는 건 자기가 하는 일 하다 죽는 거라더라"라며 "내 일상이 배우니깐 배우 하다가 죽으면 제일 잘 살다 죽은 거라고 생각한다. 아프면 아무 것도 할 수 없으니 지금 좋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영옥 언니가 신기하고 대단해보인다"며 "두 프로 하지 말고 한 프로씩만 하자고 하니 이 역할 들어왔는데 내가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하길래 참 대단하다고 했다"고 치켜세웠다.
한편 윤여정의 신작 '도그데이즈'는 성공한 건축가와 MZ 라이더, 싱글 남녀와 초보 엄빠까지 혼자여도 함께여도 외로운 이들이 특별한 단짝을 만나 하루 하루가 달라지는 갓생 스토리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2월 7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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