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가희기자]그룹 (여자)아이들의 컴백에 '빨간 불'이 켜진 가운데, 멤버 민니의 연이은 건강 문제에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 26일 (여자)아이들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가 글로벌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멤버 민니, 우기의 컨디션 난조를 알렸다. 소속사는 "26일 오후 민니, 우기는 갑작스러운 컨디션 난조 및 발열 증상으로 인해 병원을 방문하였고, 의료진 소견에 따라 예정된 일정을 모두 중단하고 충분한 휴식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라며 "(여자)아이들의 컴백을 기다려 주셨던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리게 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고 고개 숙였다.
이어 "추후 예정된 스케줄은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 순위로 고려하여 진행될 예정이며, 변동되는 일정은 다시 안내드리겠습니다"라고 공지했다. 오는 29일 정규 2집 '2' 발매를 계획했던 (여자)아이들의 컴백 일정에 차질이 생긴 것.
그중 태국 국적 민니를 향한 우려가 높아졌다. 민니는 12월부터 1월까지 약 두 달간 총 네 번의 건강 관련 공지가 뜬 바. 민니는 지난해 12월 갑작스러운 컨디션 난조로 미국 징글볼 투어 무대 중 퇴장, 이후 일정을 조절해야만 했다.
지속되는 컨디션 난조로 예정된 일정을 모두 중단한 민니는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유닛, 단체 무대 불참을 알리기도 했다. 곧바로 열린 '2023 SBS 가요대전'을 통해 복귀한 민니였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또 한 번 건강 문제에 직면하게 된 것이다. 면역력을 회복하지도 못한 채 이어가는 스케줄에 우려의 시선이 모인 상황.
정규앨범 발매를 앞두고 (여자)아이들의 컴백 일정에 차질이 생겼다. 아티스트의 건강이 가장 중요한 만큼 충분한 휴식 후 복귀를 바라는 팬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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