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마동석이 화제의 프로필 사진, 골프 영상을 언급했다.
앞서 마동석은 모래 하트샷을 포털사이트 프로필 사진으로 바꿔 뜨거운 관심을 불러 모았다. 골프채를 던질 것만 같은 골프 영상 역시 마찬가지다.
최근 서울 종로구 안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마동석은 아내 예정화가 아이디어를 준다고 전했다.
이날 마동석은 "채널에 올리는 아이디어는 내 와이프(예정화)가 주는 거다"며 "열심히 찍어는 보는데 잘 안 되어서 버린 것도 많다"고 밝혔다.
이어 "모래 하트샷도 매장하려고 찍은 건 아니다"고 너스레를 떨며 "모래 하트샷이 유행이니 찍어보자고 와이프가 권유해줬는데 어렵더라. 찍었는데 제목도 마땅히 없어서 제목을 올려달라고 했더니 네티즌들이 기발한 제목들을 지어주셨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20년 넘게 정식 프로필 사진을 찍어본 적이 없다"며 "회사 홍보팀이 모래 하트샷을 올리는게 어떻냐고 해서 올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마동석은 "내가 골프를 못친다. '38 사기동대' 때 스크린 골프 치는 장면을 찍어서 상주하는 프로분에게 기본만 배웠다. 어릴 때 야구도 좀 했고, 복싱도 좀 해서 체중 이동을 잘한다"며 "공이 잘 나가니깐 배우시면 좋을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회상했다.
아울러 "내가 잔디를 좋아해서 야구, 축구, 골프 틀어놓고 보는 것도 좋아한다. 골프장에도 카트를 운전하러 갔다"며 "그런데 쳐보자고 해서 쳤는데 우연찮게 그렇게 된 거다"고 비화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마동석이 허명행 감독과 의기투합한 '황야'는 폐허가 된 세상, 오직 힘이 지배하는 무법천지 속에서 살아가는 자들이 생존을 위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로, 넷플릭스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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