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가 자신의 뚱뚱한 체형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3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피플 등 외신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42)는 최근 인터뷰를 통해 "내 몸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그만뒀다"라며 "내 몸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내 몸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라고 밝혔다.
20년 전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빌리지'로 데뷔해 2022년 크리스 프랫과 함께 '쥬라기 월드' 시리즈의 10년을 마무리한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는 그동안 배역을 위해 살을 빼라는 말을 줄곧 들어 왔다.
그녀는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내 체형도, 내 살들도 그냥 나의 일부다. 나보다 20파운드나 40파운드가 적은 배우를 원한다면 그건 사실 다른 배우다. 난 그런 배우가 아니며, 이 자리에서 이 문제로 여러분을 부끄럽게 하지 않겠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이어 "'아가일'을 찍으면서도 마찬가지였다. 매튜 본 감독과도 같은 이야기를 했고, 그는 '그래 당신을 고용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적어도 내게는 다이어트가 적이라는 사실을 깨닫기까지 시간이 걸렸고, 노력도 필요했으며, 조언도 필요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영화 '아가일'은 자신의 스파이 소설이 현실이 되자 전 세계 스파이들의 표적이 된 작가 '엘리'가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소설의 다음 챕터를 쓰고, 현실 속 레전드 요원 '아가일'을 찾아가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오는 2월 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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