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POP=임채령 기자] 신유정이 친정어머니와 데이트를 하게됐다.
4일 밤 9시 30분 방송된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에서는 친정 어머니와 데이트에 나선 신유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류담과 이혼 이야기가 오간 신유정은 친정 집에서 쉬며 홈캠으로 남편이 육아하는 모습을 지켜봤다. 이후 친정 어머니와 함께 거실에서 어릴적 사진을 보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때 어머니가 신유정에게 데이트를 제안했고 신유정은 간만에 화장도 했다. 신유정은 "저도 애 키우다 보니까 화장할 일도 없고 나도 내가 거울 봤을 때 내 모습이 너무 싫고 오늘 이렇게 화장도 하고 오랜만에 꾸미고 화장한 모습을 거울로 보니까 너무 좋더라"고 했다.
이후 신유정은 출산과 육아 때문에 크리스마스 기분도 못느껴 봤다면서 3년만에 어머니와 거리로 나와 자유를 만끽했다. 신유정은 어머니와 셀프 카메라도 찍었다. 신유정은 "사진 찍는 15분이 저는 되게 짧게 느껴졌고 너무 신났다"고 하더니 돌연 눈물을 흘렸다.
신유정은 "신났는데 왜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다"며 "처음엔 되게 신났었는데 나중에 15초 남았을 때 막 허둥지둥 찍었는데 좀 슬프더라"고 했다. 이어 "제가 엄마랑 함께 보낼 수 있는 시간이 많지가 않으니까 그런 것 같다"고 해 스튜디오를 눈물 바다로 만들었다.
이후 신유정은 어머니와 술 한잔 하면서 즐거운 대화도 나누고 또 서로 마음을 나누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신유정은 언젠가는 자신의 아이들도 커서 이곳에 올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전했고 어머니는 신유정에게 그렇게 '엄마'가 되어가는 것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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