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헤럴드POP=강가희기자]홍윤화가 설날 계획을 밝혔다.

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코미디언 이은형, 홍윤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스페셜 DJ는 위너 이승훈이 맡았다.

이날 이은형과 홍윤화는 이승훈을 처음 본다며 높은 텐션으로 인사를 건넸다. 위너의 노래 가사인 '널 좋아해'를 '코빅' 코너에 추천했다는 홍윤화는 "황제성 오빠에게 꼭 쓰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승훈에게 '코빅'에 초대받은 적이 있냐 묻고 그런 적이 없다고 답하자 "제성이 오빠가 반성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최근 남편 김민기와 삿포로 여행을 다녀왔다는 홍윤화는 "머리에 눈을 얹고 온천을 하고 싶어 6개월 전에 미리 예약했다"며 "만나는 한국 분들이 다 우리 부부 사진을 찍어주셨다. 사진이 다 예쁘게 나왔다. 지나가는데 초콜릿을 주머니에 넣어주시더라"라며 웃었다.

이은형은 "저는 강재준 씨와 각자 갔다 왔다. 따로 가니 재밌더라. 다 행복할 순 없다"고 전했다. 이어 신기루, 강재준과의 연남동 목격담을 묻자 "오랜만에 와인 한 잔 했다. 신기루 씨가 너무 잘 나간다. 지나가는 분들마다 홍윤화냐고 물었다"고 답했다.

아시안컵에 푹 빠져있는 이은형은 "사우디전은 침대 축구였다. 우리나라는 너무 잘해 요르단전도 이길 것 같다"며 "사우디전에서 조규성이 헤딩골을 넣을 때 눈물이 나더라"며 "힘들어했었는데 골 넣는 걸 보고 '스타는 스타다' 생각했다"고 전했다.

이어 강재준을 언급하며 "미친 'T'다. 내가 우울해서 빵을 샀다니까 '오 바움쿠헨?'이라고 묻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승훈은 설날에 잔소리를 듣냐는 질문에 "저도 30대 초반 적지 않은 나이지만 친척 어른들에게 용돈을 챙겨드린다. 그러면 넣어두란 말을 많이 하신다"고 답했다.

홍윤화는 설 연휴 계획에 대해 "저 같은 경우는 매번 다르다. 이번에는 제가 한복을 입고 어머니에게 가려고 한다. 스타일리스트가 한복을 선물해 줬다"며 "용돈 부채춤이라는 게 있어서 오빠와 연습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은형은 "이 방송을 저희 어머니가 들으실까 무섭다. 난 큰일 났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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