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비비가 거침없는 토크를 보여줬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김명엽)는 정재형, 장기하, 카더가든, 비비가 출연한 ‘좋은 노래 있으면 소개시켜줘’ 특집으로 꾸며졌다.
비비가 ‘라스’에 처음 출연했다. 그는 자기소개와 함께 트레이드 마크인 눈 밑 점 두 개를 언급했는데, 김구라는 “’아내의 유혹’ 장서희에게서 영감받은 거냐”라고 궁금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비는 세계적인 가수로 미국 무대에 섰던 에피소드부터 미국 토크쇼에서 ‘언더붑’ 의상 때문에 이슈가 된 사연, 미국 콘서트에서 관객들에게 콘돔을 뿌린 에피소드, 관객들에게 ‘입술 뽀뽀’를 해주는 상상 초월 팬 서비스, 숨겨진 저작권 부자 활약상 등을 공개했다.
가수가 아닌 배우 김형서의 커리어와 에피소드도 공개됐다. 비비는 영화 ‘화란’으로 지난해 ‘제76회 칸 영화제’에 참석했는데, “(송중기 선배가) 휴대전화 최신 기종을 사줬다”라고 자랑했다. 또 지창욱과 드라마 ‘최악의 악’에서 생애 첫 키스 신을 찍었는데, “잠깐 나오겠지 했는데..3분이나 나오는 거다”라며 수줍어해 미소를 유발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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