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가 김영한 청와대 민정수석 불출석 문제로 여야간 대립이 첨예하다.
9일 김 민정수석은 이날 '대통령을 보좌하는 참모로서 긴급을 요하는 상황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는 이유로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이에 새정치민주연합, 정의당 등 야당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이에 대해 새정치민주연합 박범계 의원은 “민정수석은 당연히 운영위에 출석해야 한다"며 "만약 아무런 잘못이 없고, 국민과 국회에 떳떳하다면 당연히 나와야 하는 것 아니냐"라고 언성을 높였다.
반면 새누리당 김도읍 의원은 "김기춘 비서실장이 나와있지 않느냐"라면서 "1988년 국정감사 이래 민정수석이 국회에 출석한 게 딱 2번 밖에 없다"고 반박해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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