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미란다 커가 넷째 임신 소감과 함께 세 자녀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8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피플에 따르면 호주 출신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40)는 한 팟캐스트에 출연해 자신의 육아 방식에 대해 이야기했다.

미란다 커는 이날 방송에서 "아이들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자신만의 작은 영혼을 가지고 있으며, 그들만의 성격이 있다"라며 "똑같은 환경에서 자란 내 두 아이는 매우 다른 개성을 가지고 있다. 태어날 때부터 그랬다"라고 밝혔다.

미란다 커는 재벌 남편 에반 스피겔과 함께 아들 마일스(4), 하트(5)와 전남편 올랜도 블룸과의 사이에서 아들 플린(13)을 낳아 키우고 있다. 또 미란더 커와 스피겔은 현재 또 다른 아들을 기다리고 있다.

미란다 커는 또 "아이들이 본연의 모습이 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아름다운 일이다. 부모가 원하는 모습을 자녀에게 투영하지 말고, 자녀가 되고 싶은 모습 그대로가 될 수 있도록 양육해야 한다"라고 소신을 말했다. 특히 미란다 커는 넷째 임신 근황에 대해서도 알렸다. 그녀는 "이번 임신 기간, 특히 임신 말기에는 내 자신에게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다. 매일 아침 아이들이 일어나기 전에 나를 위한 시간을 조금 더 가져서 조용히 앉아 명상을 하거나, 부족한 숙면을 보충하기 위해 슬리핑 마스크를 착용하고 목욕을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미란다 커는 배우 올랜도 블룸과 2010년에 결혼했으나 2013년에 이혼했고, 이후 2017년 현재 남편 에반 스피겔과 재혼했다.

올랜도 블룸 역시 이혼 후 팝스타 케이티 페리와 재혼, 딸 데이지 도브 블룸을 낳아 행복하게 키우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