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가희기자]레드벨벳 슬기가 랜선 집들이를 진행했다.
16일 그룹 레드벨벳 슬기의 유튜브 채널 '하이슬기'에는 "자취 5년 차 슬기 집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영상을 통해 슬기의 집이 공개됐다. 슬기는 "오늘 룸투어 영상을 찍어보려고 한다. 너무 떨린다"며 "어느덧 자취 5년 차다. 제가 좋아하는 것들, 저만의 꿀팁 소개를 해드리겠다"며 오프닝을 열었다.
슬기는 거실을 소개하며 "이 집에 오자마자 반해서 바로 계약을 했던 공간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소파 고민을 진짜 많이 했다. 큰 사이즈를 놓는 게 맞을까 고민을 했는데 양창이 있어 기역자 소파가 예쁠 것 같아서 골랐다"고 설명했다.
슬기는 "보자마자 반해 투자를 많이 한 가구다"라며 "투자를 정말 잘했다. 오래오래 써야겠다"며 만족스러운 웃음을 보였다.
또 슬기는 "이번 집은 모던하게 가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첫 자취 때는 취향이 컬러풀한 거였다"고 덧붙였다.
선물 받은 꽃 모양의 거울을 소개하던 슬기는 "제가 처음으로 조금 비싼 가격대의 제품을 산 게 (이 브랜드의) 커피 테이블이랑 거울이었다"며 "그 브랜드 디자이너님한테 선물해주고 싶다는 연락이 왔다"고 자랑했다.
이어 집에 대한 투자라며 고가의 스피커를 소개했다. 또한 팬들이 선물해 준 바이닐, LP 플레이어 등을 간직하고 있는 슬기의 모습에서 팬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
주방 탁자 역시 반해서 샀다는 슬기는 "제가 곡선을 좋아하는 게 여기서 티 난다"며 "저번 집에서도 식탁을 잘 안 썼는데 여기서도 잘 안 쓴다"며 웃었다.
침실에 들어선 슬기는 "첫 자취를 할 때 생각했던 게 '침대는 무조건 좋아야 한다'였다. 숙소 살 때는 잠만 잘 수 있는 그런 침대만 있었는데 이게 수면의 질이 굉장히 중요하더라"며 독립 후부터 쓰고 있는 침대를 소개했다.
작업실 소개 중 슬기는 "솔직히 말해서 이 방에 잘 들어오지 않는다"며 "작업이 쉽지 않다. 좀 더 공부를 해봐야 할 것 같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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