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방송 화면 캡쳐
사진=MBC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복주머니의 정체는 AOA 도화(찬미)였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깜짝 놀랄 정체로 놀라움을 안긴 복주머니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2라운드 솔로 대결에서 헨젤에 아쉽게 져 도전을 마무리하게 된 복주머니의 정체는 AOA 도화였다. 찬미에서 도화로 개명한 그는 “주체적으로 활동하고 싶어서 직접 이름을 지었어요. 이를 도, 아름다울 화 ‘아름다움에 이르다’라는 뜻입니다”라고 설명한 후 “올해 개봉할 영화가 있고 3월부터 대학로에서 공연을 하게 되어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라며 연기자로 변신한 근황을 들려줬다.

그런가 하면 김성주는 “어머니께서 국민훈장을 받으셨다고 합니다”라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도화는 “어머니께서 예전부터 가출 청소년에게 쉼터를 제공하는 일을 계속 해오셨는데 국민훈장을 받게 되셨어요”라고 전했다.

김성주는 “도화 씨가 가출을 감행한 적도 있네요?”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민망해 하던 도화는 “1위를 하면 벅차고 마음이 다 채워질 줄 알았는데 헛헛한 거예요. 서울에서 갈 데가 없어서 광화문 광장에 앉아 있었는데 어머니께서 오셨어요. 밥을 사주시면서 ‘어디를 가든 네가 갈 길을 응원한다’ 해주셔서 ‘역시 난 열심히 해야겠어’ 하고 다시 돌아가게 되었어요”라는 에피소드를 들려줬다. 그는 앞으로의 목표를 묻는 질문에 “지금보다 더 행복했으면 좋겠고요, 좋은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는 연기자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라는 각오를 들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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