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가희기자]기상캐스터 김가영이 프로듀서 피독과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15일 MBC 라디오 '굿모닝 FM 테이입니다' 속 '깨알뉴스' 코너에는 김가영이 출연했다. 해당 방송에서 DJ 테이는 "여러분 가영이 연애합니다"라고 알리며 "요즘 가영 씨 편안해 보이는 모습이 오빠로서 감사하고 예뻤다. 얘기를 해줬으면 좋았을 텐데 드디어 인정했다"며 김가영의 열애 소식을 축하했다.
김가영은 "방송에서 이런 얘기를 처음 해봐서 기분이 이상하다. 주변에서 연락도 많이 해주고 축하와 응원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 "둘 다 일을 좋아해서 열심히 일하고 서로 배려하면서 잘 만나고 있다"라고 화답했다.
테이가 "여러분이 응원해 달라. 사람일 알 수 없다"며 덕담을 건네자 김가영은 "쑥스럽다. 빨리 가야겠다"라며 자리를 떠 미소를 자아냈다.
앞서 지난 13일 김가영과 그룹 방탄소년단의 프로듀서로 알려진 피독과의 열애 기사가 보도되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주위의 시선을 가리지 않고 공개적으로 데이트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이에 피독이 소속되어 있는 빅히트 뮤직 측은 "소속 프로듀서의 사생활에 대해서는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고 전한 바. 열애설 진위 여부에 대한 공식 입장이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김가영이 직접 입을 열어 열애를 인정했다.
한편 1983년 생인 피독은 '불타오르네',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등 방탄소년단의 앨범을 제작한 프로듀서로, 2019년부터 2023년까지 국내 저작권료 수입 1위에 오르며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주최 저작권 대상을 5년 연속 수상했다.
1989년 생인 김가영은 2018년부터 MBC 기상캐스터로 활동, 현재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 FC 원더우먼 멤버로 투입되어 팀 에이스로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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