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2015 아시안컵 조별예선 1경기에 나설 슈틸리케호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관심을 모았던 원톱자리에는 조영철(카타르SC)이 낙점받았다.

슈틸리케 감독은 10일 호주 캔버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아시안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에 나설 '베스트 11'을 발표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지난 4일 사우디아라비아와 최종 모의고사서 휴식을 줬던 기성용(스완지 시티)과 이청용(볼튼)을 축으로 선발 출격시켰던 이들을 대부분 다시 포함시켰다.

4-2-3-1 전술에서 원톱은 조영철이 맡는다. 이어 2선 공격수로는 구자철(마인츠)이 나서고 측면 미드필더로는 이청용, 손흥민(레버쿠젠)이 낙점됐다. 중원은 기성용과 박주호(마인츠)가 지키며 수비진에는 김진수(호펜하임), 장현수(광저우푸리), 김주영(서울), 김창수(가시와레이솔)가 포진하고 골문은 김진현(세레소오사카)이 지킨다.

▲한국의 오만전 선발 명단

FW - 조영철(카타르SC)

MF - 구자철(마인츠), 이청용(볼턴), 손흥민(레버쿠젠), 기성용(스완지시티), 박주호(마인츠)

DF - 김진수(호펜하임), 장현수(광저우 푸리), 김주영(서울), 김창수(가시와 레이솔)

GK - 김진현(세레소 오사카)

이러한 소식에 누리꾼들은 "아시안컵 중계 한국 오만 박지성, 기대된다" "아시안컵 중계 한국 오만 박지성, 잘하자" "아시안컵 중계 한국 오만 박지성, 모두 화이팅" "아시안컵 중계 한국 오만 박지성, 승리하자" "아시안컵 중계 한국 오만 박지성, 긴장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OSEN
▲사진=OSEN

한편, 아시아의 전설인 박지성(34)이 한국과 오만의 2015 호주 아시안컵 조별리그 1차전을 관전 소식에 관심이 모였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10일 박지성이 이번 대회 중계권 대행업체로부터 한국을 대표하는 스타로 선정돼 관중석을 찾는다고 전했다.

박지성은 전날 멜버른에서 한국과 같은 조에 속한 호주와 쿠웨이트의 대회 개막전을 관전한 뒤 이날 오만전이 열리는 캔버라로 넘어왔다.

대한축구협회는 박지성이 경기 전후로 태극전사들을 방문해 응원할지에 대해선 구체적인 계획이 아직 없다고 밝혔다.

박지성은 2000년 레바논 대회 때부터 2011년 카타르 대회 때까지 아시안컵에 나와 한국의 정상 도전에 앞장섰다. 4년 전엔 주장으로 맹활약하며 3위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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