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윤혜진이 주방용품 언박싱에 나섰다.
15일 배우 엄태웅의 아내인 발레무용가 윤혜진은 개인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왓씨티비'에 '새로 들인 주방용품 같이 뜯어요!!'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윤혜진은 딸 지온이 막내고모를 위해 그려준 고양이 로고 그림을 자랑했다. 고모가 운영하는 브랜드에 사용될 그림을 그린 것. 그는 "언니가 그려달라고 해서 지온이가 그려드렸다"며 "이걸 진짜 쓰시기로 했다더라"고 뿌듯해했다. 딸 지온에게도 "특히 너의 그림이 제일 예쁘다"고 칭찬했다.
새해 다짐을 이야기하는 시간도 가졌다. 윤혜진은 지온에게 "일을 열심히 하고 너 건강히 잘 키우고 열심히 사는 것"이라고 말했다. 엄태웅은 "여보 약올리지 않는 것"이라고 해 윤혜진의 탄식을 자아냈고, 이어 윤혜진은 "새해 첫날부터 약올렸다"라고 한숨을 쉬었다.
주방 용품을 언박싱하는 시간도 가졌다. 커다란 택배 박스에 윤혜진은 "오픈할 용기가 안나더라"고 웃었다. 이어 "그냥 열려고 했는데 왠지 '언니 그거 뭐에요?'가 또 나올 것 같더라. 그냥 오픈 같이 하고 지금 정보 알아가시라. 언박싱하려고 오래 방치했다"고 말한 뒤 주걱, 프라이팬, 볼, 컵, 콜랜더 등을 소개했다.
윤혜진은 "이쯤에서 얼굴 왜 저러냐고 하시는 분들 있겠다"고 얼굴에 붙은 테이프에 대해 운을 뗐다. 이어 "여기 약간 기미 같은 큰 게 있었다. 여태 기미인 줄 알고 살았다. 분명 피부과에서도 기미라고 했다"며 "그런데 이게 흑자더라. 흑자 빼는 레이저 기계가 있다고 한다. 그 기계가 우리나라에 15대밖에 없다고 한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찾아가서 물어봤더니 흑자가 맞다고 진단을 내려줬다. 토닝을 1000번해도 흑자는 빠질 수가 없다더라. 침투가 안된다고 한다. 흑자용 레이저가 따로 있다"며 "레이저 쏘고 이 테이프를 2주 동안 붙이면 같이 떨어져나온다고 한다"고 현재 치료중임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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