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유지우기자]박원숙이 송창식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쎄시봉 출신 송창식이 출연해 사선가 주민들과의 시간을 가졌다.
박원숙은 혜은이에게 "송창식을 거의 50여 년만에 만나는 거다. 연기자를 하기도 전이다. 학생 때다"라 밝혔다. "러브 스토리가 있는 거냐"라 묻는 혜은이에 박원숙은 "어렸을 때 잠깐 만남이 있었다"라 답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자신을 섭외하러 온 안문숙과 안소영을 데리고, 자차로 운전을 하여 나타난 송창식에 박원숙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박원숙은 "55년 만인가 그렇다"라며 반가움을 표했다.
송창식은 성대히 대접된 식사를 하며 박원숙과의 인연을 밝혔다. 송창식은 "옛날에 살롱이 하나가 있었다. 나는 노래하고, 박원숙 씨는 놀러 왔었다"라 이야기했고, 박원숙은 "클래식하는 언니가 송창식의 실력에 극찬을 했었다. 전화로도 노래를 불러줬던 기억이 나냐"라며 기억을 되짚었다.
한편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는 화려했던 전성기를 지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 중인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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