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가희기자]아이돌들의 쿨하고 당당한 성형 고백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2 '더 시즌즈 - 이효리의 레드카펫'에는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출연했다. 규현은 해당 방송에서 공개된 자신의 중학생 사진을 보고는 "눈 정도만 살짝 집었다. 이건 공공연하게 항상 얘기하고 다니는 거다. SM에서 감사하게도 신경을 써주셔서 저는 만족하고 있다"라고 당당히 고백했다.
규현 말대로 그는 앞서 여러 차례 자신의 성형을 당당히 털어놓은 바. 지난해 10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도 "쌍꺼풀이 없었는데 데뷔하면서 했다"며 성괴(성형괴물)라고 하더라. 눈 하나 했는데 성괴는 너무 한 거 아니냐"라며 억울해했다.
비투비 이창섭 역시 성형을 솔직히 고백했다. 이창섭은 유튜브 '솔라시도' 채널에 한쪽 알이 없는 독특한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창섭은 "쌍꺼풀 한쪽이 풀려서 다시 묶었다. 여러분께 멍든 모습을 보여드릴 순 없다"라며 솔직히 고백했고, 그의 쿨한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돌들의 성형 고백에 대한 거리낌을 없애는 데 가장 큰 몫을 한 제국의 아이들 출신 광희. 광희는 데뷔 초부터 방송에서 자신의 성형 사실을 당당히 털어놓았다. 광희는 지난해 12월에도 유튜브 웹예능 '핑계고'에서 "내 얼굴에 플라스틱이 들어 있고, 플라스틱 수술을 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보형물을 제거하라는 말에는 "또 수술해야 하잖아"라며 "여기만 한 게 아니라 여기, 여기도 다했다"라고 응수해 웃음을 안겼다.
이들 외에도 프로미스나인 채영 역시 눈 수술을 고백한 바. 이처럼 아이돌들의 쿨한 성형 고백에 네티즌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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