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임우일이 김구라의 취향을 저격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배상훈, 양세형, 임우일, 챔보가 출연한 ‘너는 솔로’ 특집으로 꾸며졌다. 어디서도 듣지 못할 ‘짠내력 만렙’의 솔로 4인방의 에피소드가 시청자들에게 쉴 새 없는 웃음을 선사했다.
김구라의 먹잇감(?)으로 ‘라스’에 던져진 임우일은 입만 열면 빵빵 터지는 리얼한 에피소드로 김구라의 취향을 저격했다. 특히 절약이 몸에 배인 임우일의 의식주 해결 노하우에 유세윤은 “2024년 연예인한테 들을 수 없는 얘기”라며 흥미로워했고, 김국진은 “나는 감동받았어. 울 뻔했어”라며 극찬했다.
국내 프로 파일러 1기 배상훈은 “(권일용보다) 입담은 제가 한 수 위임을 100% 자부한다”라는 말로 이날 활약을 기대케 했다. ‘나 혼자 산다’가 눈독 들이는 ‘혼자남’이라는 그는 3층 주택에 혼자 사는데 트라우마 때문에, 집에 침대, 거울, 부엌칼 등 보통 집에 있는 것들이 없고, 가구 문도 모두 열어 놨다고.
지난해 시집을 낸 양세형은 시인으로 관심을 받는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시집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며 ‘개그계의 션’으로 불리고 있다고. 또 개그계 대표 ‘연애 하수’로 불리고 있는 그는 최근 공개 연애를 선언한 ‘SNS 시인’ 조세호의 시를 평가했다.
임우일은 첫 ‘라스’ 출연에 “모의고사 없이 바로 수능 보러 온 느낌”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유세윤도 인정하는 ‘우울 캐릭터’인 그는 김구라의 취향을 저격하는 에피소드를 대(大)방출했다.
이 밖에 연예인 최초 성인용품 모델로 활약했지만, 접었던 이유, 월드 스타인 블랙핑크 제니로부터 ‘셀카’ 촬영 요청을 받은 성공담(?), 억대 부자 루머 등 임우일이 입만 열면, 웃음이 빵빵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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