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가희기자]블랙핑크 제니가 '디 아이돌'에서 호흡을 맞췄던 팝가수 위켄드의 생일파티에 참석했다.
18일 주얼리 브랜드 창립자인 미미 토메의 개인 채널에는 위켄드 생일 파티 현장 사진이 게재되었다. 그중 블랙핑크 제니와 다정히 찍은 사진도 포함되어 있었다.
생일파티는 16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운타운에 위치한 로스앤젤레스 시어터에서 진행됐다. 극장을 통째로 빌려 마치 영화를 방불케 한 스케일로 진행된 해당 파티에는 위켄트와 인연을 맺은 여러 스타들이 참석했고, 제니 역시 자리를 빛냈다.
앞서 제니는 지난해 6월 베일을 벗은 미국 HBO 오리지널 시리즈 '디 아이돌'을 통해 연기 도전장을 내밀었다. '디 아이돌'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음악 산업을 배경으로 인기 여성 팝가수가 몸담은 음악 산업 세계와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조니 뎁의 딸인 릴리 로즈 뎁과 위켄드가 주연을 맡았으며 위켄드는 제작에도 참여했다. 제니는 극 중 릴리 로즈 뎁의 백업 댄서 다이안 역을 맡은 바.
그러나 '디 아이돌'이 공개된 후 비판이 쏟아졌다. 제니의 첫 연기인 만큼 모두의 시선이 집중됐으나, 매회 포함된 선정적 요소들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든 것이다. 수위 높은 대사와 퍼포먼스로 범벅된 장면들이 주된 만큼 제니의 커리어에 흠집이 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더해졌다.
이후 '디 아이돌'은 혹평 속 조기종영을 맞아야만 했고, 시즌2 역시 무산됐다. 이처럼 갖은 구설수에 올랐던 '디 아이돌'이지만 출연진들 사이 친분만큼은 끈끈했다. 제니는 미국에서 열린 위켄드의 생일파티에 참석하는 등 훈훈한 친목을 이어갔다.
한편 제니는 지난해 '오드 아뜰리에'라는 1인 레이블을 설립, 홀로서기에 도전했다. 또 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tvN '아파트404'를 통해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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