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가희기자]유재석과 박명수가 2월 만남을 예고했다. 이에 두 사람의 재회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0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가 유재석과의 만남을 언급했다. 박명수는 "유재석이 2월에 박명수 씨와 만난다고 하는데 맞냐"라는 청취자의 질문에 "만나긴 하는데 개인적으로 만나 밥 먹기로 했다. 그동안 얼굴도 못 보고 해서 제가 밥 한 번 사려고 한다"라고 답했다.
앞서 지난 17일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핑계고'에서 유재석은 게스트 아이유와 함께 '무한도전' 촬영 당시를 회상하며 박명수를 언급했다.
아이유가 최근 박명수에게 전화가 왔다며 "명수 선생님이 (컴백하면) '핑계고'나 신동엽 선배 프로그램이 아닌 '할명수'에 나와달라고 했다"고 하자 유재석은 "형이 용기 냈다"는 말을 건넸다.
이어 "명수 형이 나한테도 올초에 전화를 했다. 전화가 먼저 온 게 처음이다. 형이 나한테 오랜만에 얼굴 좀 보자더라. 다 보고 싶다 그러더라"라며 "2월쯤 해서 한번 다 같이 보려고 한다. 명수 형이랑 또 보면 재밌다"라고 전했다.
이러한 유재석의 약속에 박명수가 응답했다. "다 같이 보려고 한다"고 한 유재석의 말처럼 '무한도전' 완전체 모임 또한 성사될지 기대가 모인 상황.
지난 2018년 막을 내린 MBC '무한도전'은 종영 후에도 유튜브 등을 통해 꾸준히 사랑을 받아왔다. 이에 재결합을 바라는 반응도 커져갔고, 가끔 멤버들이 언급하는 '무한도전' 시즌2 얘기에도 매번 관심이 집중됐다.
이러한 가운데 유재석과 박명수의 2월 만남이 확정되어 이목을 모았다. 개인적인 만남에도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듯, 향후 '무한도전' 완전체 회동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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