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방송 화면 캡쳐
사진=MBC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하하가 낯선 회사에서 사촌동생을 만났다.

24일 밤 방송된 MBC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첫 출근한 회사에서 뜻밖의 인물을 만난 하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반차 후 낯선 회사로 출근하게 된 하하. “안녕하십니까”라고 쭈뼛거리며 출근한 하하는 곧바로 회의에 참석해야 한다는 말과 함께 이끌려 간 회의실에서 “뭐야? 창주?”라며 깜짝 놀랐다. “결국 여기까지 왔구나”라며 하하를 맞이한 사람은 하하가 ‘놀면 뭐하니?’에서도 “내 사촌동생이 얼마 전 중고거래 플랫폼에 입사했잖아”라며 자랑했던 창주 씨.

“잠깐만, 여기가 제가 다닐 회사입니까?”라며 동경했던 중고거래 플랫폼 회사에서 일하게 됐다는 걸 알게 된 하하는 “얘가 창주예요, 내가 자랑스러워하는 동생”이라며 창주 씨를 가리켰다. “저희는 CJ라고 불러요”라는 동료들의 말에 창주 씨는 “우리는 닉네임으로 불러”라며 하하에게도 회사에서 사용할 닉네임을 물었다. 하하는 “제가 6개월 전에 (판매하려고) 올린 물건이 있어요. 그게 팔리길 염원하는 마음으로 ‘사이클’로 짓겠습니다”라고 답했고 창주 씨는 “‘사이클’? 자전거야?”라고 되물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하하는 팀의 리더가 된 사촌 동생의 모습에 “네가 이 회사의 핵심이야? 얘 옛날에 엄청 코 흘리고 다녔거든요. 근데 지금 수염 길러가지고 딱 앉아서 자기가 지금 회의를 진행한다고”라며 격세지감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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