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가희기자]스포츠계의 요정으로 불렸던 김연아와 손연재가 결혼 후 근황을 전했다.
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김연아와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지난 2022년 나란히 결혼식을 올렸다. 이에 이후 두 사람의 근황을 되짚어봤다.
김연아는 2022년 10월 22일 그룹 포레스텔라 고우림과 결혼했다. 2018년 김연아의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 축하 무대를 계기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3년 간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후 결혼 1년 만에 고우림이 입대해 김연아와 고우림은 잠시 떨어져 있게 됐다. 지난해 6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통해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선 김연아는 국가대표 은퇴 후 이야기 등 결혼 후 일상에 대한 얘기를 털어놨다.
또 김연아는 명품 브랜드 행사에 참석, 화보 촬영을 이어가며 대중들에게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각종 후원과 캠페인 재능기부를 이어오며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손연재 역시 2017년 리듬체조 은퇴 후 2022년 8월 9세 연상의 일반인 남성과 결혼했다. 이후 2023년 8월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한 손연재. 당시 손연재는 "많은 분들이 결혼으로도 놀랐는데 조금 놀라시지 않을까 생각한다"라며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20일 손연재의 소속사 넥스트 유포리아는 손연재의 아들 출산 소식을 알리면서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에 1억 원의 후원금을 기부했다고 알렸다. 앞서 손연재는 결혼식 축의금 5천만 원을 세브란스 어린이 병원에 기부했고, 이후로도 어린이병원 기부를 이어오며 선한 영향력을 펼쳐낸 바.
어린 나이에 국가를 대표해 경기를 빛냈던 두 선수가 은퇴 후에도 활발한 근황을 전하고 있다. 비슷한 시기 결혼부터 기부로 펼치는 선행까지. 빼닮은 행보를 보이고 있는 두 사람에게 응원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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