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가희기자]배우 박민영이 팬들과 본격 소통하며 그간 논란에 대해 간접적으로 심경을 밝혔다.
27일 배우 박민영은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이하 '무물')를 진행했다. 박민영은 첫 '무물' 도전으로 팬들 곁을 찾았다.
박민영은 최근 성황리에 막을 내린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이하 '내남결')와 관련된 질문에 답을 했다. 박민영은 메이크업 정보를 알려주는가 하면 포상휴가 브이로그 요청에 "노력해 볼게요. 내가 (MBTI) E였는데 대문자 I가 되어 버리는 바람에"라고 전했다.
또 박민영은 글로벌 팬들과도 소통했다. 필리핀 팬미팅을 암시하는 듯한 박민영의 메시지에 브라질, 싱가포르, 대만 팬들의 요청도 쏟아졌고 박민영은 이들의 응원에 힘입어 해당 국가 방문 의사를 밝혔다. 또한 국내 팬미팅 계획은 없냐는 질문에 "그럴 리가"라고 답해 국내 팬들의 기대감도 높였다.
앞서 박민영은 '내남결' 초반 암 환자 연기를 위해 37KG까지 감량했다고 고백한 바. 이에 박민영은 갈아 넣은 자신의 영혼이 담긴 1화를 제일 좋아한다고 밝혔다. 다이어트를 걱정하는 팬에겐 "나 지금 입금 전 박민영"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내남결' 방영 전부터 종영 후까지. 그를 둘러싼 각종 논란에 대해서도 간접적인 심경을 밝혔다. 박민영은 전 남자친구의 주가 조작 혐의와 관련되어 구설수에 올랐던 바 있다. 또 최근 중소건설사 사내이사로 재직 중이라는 의혹이 제기되었고, 이에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측은 "건물 임대업을 하는 가족회사일뿐"이라는 해명을 전했다.
이러한 논란에 휩싸였던 박민영은 힘들 때 멘탈 관리법을 묻는 팬의 질문에 "버티고 버티고 시간은 흘러가더라고요"라는 씁쓸한 심경이 담긴 답을 전했다. 이어 "멘탈 잡고 싶을 때 한 곡만 판다"며 하이키의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 노래를 추천했다.
이처럼 팬들과 직접적인 소통을 나누며 심경을 밝힌 박민영. 논란을 이겨낸 그의 다음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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