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유진기자]이상엽이 온주완에게 사과하며 보양식을 대접했다.
23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상엽이 17년지기 온주완에게 보양식을 대접헀다.
차예련이 등장했다. 차예련의 깔끔한 집이 나오자 붐은 브라이언에게 "차예련씨 집 청소 상태 어떤 것 같냐"며 궁금해했다. 브라이언은 "대박. 청소업체 어디 쓰시냐"며 칭찬했다. 차예련은 "제가 한다"며 수줍게 웃었다.
차예련이 대파감자소스를 순식간에 만들었다. 차예련은 "이거 꼭 해보셔라. 집에서 만들기 되게 쉽다"고 추천했다.
차예련이 광어를 꺼냈다. 차예련은 "얼마 전 오빠가 광어를 100마리 잡아왔다"며 "어부 정도다. 작은 물고기들은 방생해주고 먹기 좋은 크기는 잘 손질해서 해동지에 싸 온다"고 설명했다. 차예련은 "오빠가 잡아온 광어로 광어멘보샤를 만들어 보겠다"고 밝히며 멘보샤를 만들었다.
브리치즈가지말이를 만든 차예련의 뛰어난 요리 솜씨에 붐은 "브라이언씨도 홈파티 좋아하시잖냐"며 의견을 물었다. 브라이언은 "홈파티 할 때는 주인이 쉬운 요리를 해야 된다. 어려운 거 하면 손님들을 챙기지 못한다"며 "저는 이제 요리 안 하고 차예련씨를 부르려고 한다. 한 시간당 얼마냐"며 농담해 웃음을 안겼다.
차예련 집에 호텔 CEO 김헌성이 방문했다. 평소 주상욱의 친한 친구라는 김헌성은 아주 귀한 자연산 섭을 가져왔다. 손질을 어려워 하는 차예련 대신 김헌성이 직접 손질해 섭탕을 끓였다.
이상엽이 BTS 진의 형과 친분을 자랑했다. 이상엽은 진의 형에게 전화해 유자간장소스 레시피를 물었다. 이연복 셰프 역시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는 진의 형 석중과 친분이 있다고 밝혔다.
이상엽은 편백찜을 만들기 시작했다. 이어 소힘줄어묵탕을 만들었다. 핏물을 빼고 잡내 제거를 한 후 초벌 삶기를 했다. 이상엽은 압력밥솥을 이용해도 된다는 팁을 전했다.
이어 양념을 만들고 소힘줄무침을 만들었다. 무침 양념의 포인트는 깻잎이었다. 이상엽은 "부추나 미나리 많이 넣으시던데 저는 깻잎을 넣으니까 더 고소하게 느껴지더라"며 팁을 전했다.
이상엽의 17년지기 친구 온주완이 놀러왔다. 이상엽은 "최근에 주완이가 몸살로 피곤했어서 보양을 제대로 해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상엽은 편백찜을 먼저 선보였다. 온주완은 "이상하다. 스테인리스에 했는데 왜 편백 향이 나냐"며 예리한 지적을 했다. 이상엽은 밑에 편백 큐브를 깔아 만든 비법을 공개했다.
이상엽은 "제가 외동이다 보니 바쁠 때는 부모님을 잘 못 챙길 때가 있는데 그럴 때는 꼭 주완이가 저희 부모님을 챙겨주신다"고 자랑했다.
온주완은 "너희 어머니께서 '주완아, 상엽이 (장가) 가면 너도 꼭 가야 된다'고 하셨다"며 "사람들이 왜 이렇게 날 불쌍해하냐"고 의아해했다.
이어 이상엽은 소힘줄어묵탕, 소힘줄무침, 우동을 대접했다. 마지막으로 앞치마를 선물을 줬다. 앞치마를 직접 매준 이상엽은 온주완을 주방으로 데리고 가 함께 요리를 했다. 미나리보리새우전 대신 알배추보리새우전을 만들었다.
이상엽은 온주완에게 "먼저 가서 미안하다. 그래도 항상 사랑하는 거 알지?"라고 영상 편지를 남겼다.
류수영이 국민밥도둑 평생 고등어조림 레시피를 공개했다. 류수영은 "제가 경규 선생님과 '한끼줍쇼'를 나갔었는데 그때 '한끼해줍쇼'를 했다. 제가 요리를 해 드렸다"며 레시피의 맛을 보장했다.
류수영이 3일 동안 연구한 황금 양념장은 갈치조림, 고등어조림 등 생선조림장 양념으로 활용 가능하다고 밝혔다. 류수영은 '54321간고설굴식'이라고 양념장을 쉽게 설명했다. 간장, 고춧가루, 설탕, 굴소스, 식초를 각각 5, 4, 3, 2, 1숟갈을 넣는 것이었다. 여기에 다진마늘 1스푼과 다진 생강 0.5스푼, 후추 적당히, 굵은 소금 0.3스푼, 된장 1스푼을 넣었다.
양념장과 무, 물 1리터를 넣고 끓이기 시작했다. 류수영은 "생선이랑 무 같이 넣으면 안 된다. 무를 익히고 생선을 넣어야 된다"며 무를 중불에 15분 끓인 후 생선을 넣었다. 맛술이나 소주를 넣어 비린내를 날렸다. 마지막으로 고등어 위에 국물을 살살 끼얹으며 강불에 10분 더 조렸다. 류수영은 완성된 고등어조림을 맛있게 먹으며 꼭 해 볼 것을 추천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