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전현무계획' 캡처
MBN '전현무계획'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송지은과 박위의 사랑이 눈길을 끈다.

23일 밤 9시 10분 방송된 MBN '전현무계획'에서는 송지은과 박위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와 곽튜브는 송지은, 박위 커플을 만났다. 네 사람이 선택한 메뉴는 바로 삼겹살이었다. 송지은은 쌈을 싸서 박위에게 먹여주며 알콩달콩한 커플의 모습을 보였다.

곽튜브는 이를 부럽다는듯이 쳐다봤고 전현무는 "너도 쌈 하나 싸줄까"라고 물었다. 이에 곽튜브는 "싸주시라"며 "손길을 느껴보고 싶다"고 했다. 이어 곽튜브는 전현무에게 콩나물도 많이 싸주라고 주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곽튜브도 전현무에게 줄 쌈을 싸면서 서로의 입에 넣어주며 쌈 품앗이를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그러다가 곽튜브는 조심스레 "어떻게 하면 연애를 잘할 수 있냐"고 물었다. 전현무는 옆에서 "여기저기 플러팅하고 다닌다"고 폭로했다.

곽튜브는 한 사람에게 마음을 열기까지가 좀 힘들다고 했다. 박위는 곽튜브에게 "마지막 연애가 언제냐"고 물었다. 이에 곽튜는 "연애는 뜸한데 썸은 자주 타는 것 같다"고 했다.

그러자 전현무는 그럼 썸과 연애 기준이 뭐냐고 물었다. 곽튜브는 썸은 하루 시작과 끝을 연락하는 것은 썸, 그리고 스킨십을 하면 연애라고 정의했다.

이때 송지은과 같은 시크릿 멤버인 전효성 이야기가 나왔다. 이어 전현무는 전효성의 찐팬이라는 곽튜브를 위해 전효성과의 즉석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전화 통화에서 전현무는 "지금 최고의 파워 유튜버와 방송 중"이라고 했다. 전효성과의 통화에 곽튜브는 설레하며 "유튜브 곽튜브 채널의 곽준빈이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러자 전효성은 알고 있다면서 "너무 반갑다"고 했다. 이에 곽튜브는 "연예인 중에 제일 좋아하는 사람 1위가 전효성"이라며 "나중에 밥이라도 한 번 먹자"고 했고 전효성은 좋다고 했다. 곽튜브는 "저 심장 멎을 것 같다"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전현무는 "지금 곽튜브가 실신 직전이라 빨리 끊어야겠다"고 했고 전효성은 전현무와 셋이서 보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전현무는 조심스레 두 사람에게 "두 사람을 축복하지만 만남을 갖는데 있어서 혹시 낯설거나 그런건 없었냐"고 물었다. 그러자 송지은은 "인생 암흑기가 있었고 그 시간을 지나오면서 깨달았다"며 "수많은 계획을 세우고 걸그룹 활동을 했지만 내 목표가 이뤄진 적은 오히려 없었다"고 했다.

이어 송지은은 "그때마다 인생의 패배자가 된 느낌이었다"며 "그러다 오빠를 보니 '자존감이 진짜 높구나' 싶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오빠를 보는 순간 내 인생 가장 큰 확신을 했다"며 "그냥 오빠가 못 하는 걸 내가 도와주면 된다고 생각했고 서로 서로 도움이 필요할 때 도와주면서 더불어 살아가면 오히려 인생이 더 재밌겠다 싶었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박위는 "이런 생각을 하는 여자를 만난 것이 저에겐 축복이고 감사하다"고 했다. 그러자 전현무는 "진짜 잘 만났다"고 하며 두 사람을 축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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