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정세진 아나운서가 입사 27년 만에 KBS를 떠난다.
28일 방송계에 따르면 정세진 아나운서는 최근 KBS 장기근속자 특별명예퇴직을 신청했다.
정세진 아나운서는 지난 1997년 아나운서 공채 24기로 KBS에 입사했다.
1999년 10월부터 2001년 11월까지 'KBS 뉴스 9'의 주말 앵커직을 맡았으며, 2001년 11월부터 2006년 12월까지는 'KBS 뉴스 9'의 평일 앵커로 활약했다.
2018년에는 '저널리즘 토크쇼 J'의 초대 MC로 출격하기도 했다. '생방송 심야토론' 등의 시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앞서 KBS는 15일 계속되는 적자와 수신료 분리 징수로 인한 경영난으로 20년 이상 근속자를 대상으로 하는 특별명예퇴직과 1년 이상 근속자를 대상으로 하는 희망퇴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총 87명이 특별명예퇴직과 희망퇴직을 신청했다. '국악한마당'을 진행하는 정은승 아나운서와 1라디오의 '뉴스월드'를 진행 중인 김윤지 아나운서도 이번 특별명예퇴직을 신청했다.
한편 정세진 아나운서는 오는 29일자로 퇴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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