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이종석, 유재석/사진=민선유 기자
아이유, 이종석, 유재석/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강가희기자]가수 아이유의 콘서트에 유명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가수 못지않은 역대급 관객 라인업에 이목이 모이고 있다.

지난 2일 서울 KSPO DOME에서 '2024 IU H.E.R.WORLD TOUR CONCERT IN SEOUL'이 포문을 열었다. 아이유는 3월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요코하마, 타이페이, 싱가포르, 자카르타, 홍콩, 마닐라, 쿠알라룸푸르, 런던, 베를린, 방콕, 오사카, 뉴어크, 애틀란타, 워싱턴 D.C, 로즈몬트,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까지 투어를 이어간다.

매 공연 치열한 티켓팅 전쟁을 치러야 할 만큼 인기 높은 아이유 콘서트에 스타들 역시 자리를 채워 환호를 보냈다.

우선 최근 유튜브 콘텐츠 '핑계고'에서 아이유와 조우한 유재석과 양세찬이 자리를 빛냈다. 이들은 '핑계고'에서 "양복을 입고 가겠다"는 약속을 기억, 실제 양복 차림으로 나타났고 공연 도중 직접 전광판에 소개되기까지 하며 이목을 모았다.

아이유와 '무한도전 '가요제부터 오래된 인연을 자랑한 박명수 역시 편안한 차림으로 공연장을 찾았다. 양세찬과 유재석 옆 자리 잡은 박명수는 공연에 뜨거운 호응을 보내는 등 알차게 무대를 즐겼다.

배우들 라인업도 역대급을 자랑했다. '나의 아저씨' 작품을 함께 한 오나라는 개인 SNS에 공연 관람 인증샷을 게재. 아이유의 공연을 명절에 빗대며 감탄을 남겼다. 영화 '브로커'로 인연을 맺은 이주영 역시 박은빈과 함께 콘서트를 관람했다. 이주영은 SNS에 "지은이 오늘 그냥 요정이잖아"라는 후기를 남겼다.

아이유의 연인 이종석의 목격담 역시 각종 SNS를 통해 퍼져나갔다. 배우 신재하와 동행한 이종석은 공연장 끝 좌석에 앉아 연인의 무대를 조용히 관람했다고.

또 아이돌들의 관객석 포착 모습도 화제를 불러 모았다. 엑소 디오, 에스파 윈터를 비롯해 이날 게스트로도 참석했던 그룹 뉴진스까지. 모두의 우상인 아이유인만큼 인기 아이돌들이 그의 공연을 직접 관람하며 존경심을 드러냈다.

아이유는 오늘(4일) 포함 다음 주 주말에도 공연을 이어간다. 1회 차 공연부터 시상식을 방불케 한 관객 라인업을 자랑한 만큼 이후 공연의 게스트는 누구일지. 또 어떤 스타들이 관객석을 빛낼지 관심이 모인 상황이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