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석, 홍석천/사진=민선유 기자
정보석, 홍석천/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강가희기자]사업에 뛰어든 스타들이 안타까운 결말을 전했다. 호기롭던 시작과 달리 그 끝은 어땠는지 짚어봤다.

7일 정보석은 개인 SNS에 가족과 함께 운영하는 빵집 잠정 휴업 소식을 알렸다. 정보석은 "그동안 와주시고 아껴주신 분들께 감사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더 접근이 편하고 더 좋은 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그리고 저희 때문에 많이 불편하고 번거로우셨을 텐데도 이해해 주시고 지켜봐 주신 주민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라는 말을 남겼다.

이처럼 정보석이 운영하던 빵집 잠정 휴업을 알리면서 사업에 뛰어들었던 스타들의 마무리가 어땠는지 호기심이 모인 상황.

우선 오정연은 지난 2021년 운영하던 카페의 폐업을 결정했다. 당시 코로나 직격탄을 맞게 된 오정연은 SNS를 통해 "어려움을 감수하며 애정으로 버텨오다 임대 재계약 시점에 닥친 예상치 못한 변수가 변곡점이 되어 폐업 결정을 내리게 됐다"며 "21개월 간 함께 하며 깊이 정든 직원들과 서로 아쉬움을 달래니 위안이 됐다"는 심경을 털어놓았다.

공형진 역시 코로나로 사업 실패를 경험했다고. 그는 지난해 유튜브 채널 '정신업쇼'에 출연해 "우연히 건강기능 보조식품 사업이나 홍삼 관련된 사업들을 알게 돼 홍삼 브랜드를 만들었다. 그러나 중국 시판을 앞둔 시점에 코로나19가 터졌다"라고 설명했다.

홍석천은 20년 간 운영해오던 이태원 식당을 돌연 폐업했다. 이와 관련해서 그의 폐업 또한 코로나 여파라는 추측이 제기된 바. 지난해 11월 채널A '4인용 식탁'에 출연한 홍석천은 "사람들이 코로나 때문에 망한 줄 아는데 아니다. 코로나가 터지기 1년 전 패혈증에 걸렸다"며 건강상의 이유로 가게를 정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들 외에도 김준호 역시 사업으로 약 40억 원가량을 날렸다고 고백했다. 김용만도 여행사 사업을 앞두고 사스 때문에 망했다고 털어놨다.

이처럼 시작은 좋았지만 여러 이유로 사업을 접어야 했던 스타들. 이들의 사연에 안타까움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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