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원더우먼' 갤 가돗이 넷째 아이를 출산했다며 인증샷을 공개했다.
7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 등 외신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갤 가돗(38)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오리스'라는 이름의 넷째 딸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그동안 넷째 임신 사실을 숨겨 왔다.
갤 가돗은 병원 침대에서 신생아를 안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내 사랑스러운 딸, 환영해. 임신은 쉽지 않았지만 우리는 해냈다"라고 적었다.
이어 "우리 아이는 히브리어로 '나의 빛'이라는 뜻이에요. 이름에 걸맞게 우리에게 너무 많은 빛을 줬어요"라며 "우리 마음은 감사로 가득 차 있어요. 딸들의 집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아빠도 꽤 멋져죠"라고 덧붙였다. DC 코믹스 '원더우먼'을 통해 전세계적인 인기를 끈 갤 가돗은 대학에서 법학을 공부하며 모델 활동을 병행하던 중 2007년 배우 데뷔했다. 이듬해 이스라엘 사업가 야론 바르사노와 결혼, 2011년 장녀 알마를 2017년 차녀 마야를 , 3021년 3녀 다니엘라를 낳았다.
한편 갤 가돗은 최근 DC 시네마틱 유니버스 리부트를 맞아 '원더우먼'에서 하차했다는 보도가 나와 화제가 된 바 있다. 이후 갤 가돗은 인터뷰를 통해 '원더우먼3'를 복귀할 것이라며 이를 부인했다.
갤 가돗은 지난 2016년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에서 DC 코믹스의 슈퍼히어로인 '원더우먼'을 처음으로 연기했으며, 이후 '원더우먼1', '원더우먼 1984' 등 단독 작품을 찍었다. 또 최근까지 '샤잠: 신들의 분노', '플래시' 등 작품에 카메오로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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