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파묘'의 흥행세가 계속되고 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파묘'는 지난 9일 하루에만 55만 9689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756만 9682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켜냈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개봉 16일 만에 700만 고지를 넘어서더니 개봉 3주차 토요일에도 56만명 가까이 되는 관객을 끌어들이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그 뒤는 '듄: 파트2'가 이었다. 같은 날 일일 관객수 12만 6740명, 누적 관객수 117만 5925명을 달성했다.

1월 31일에 개봉한 '웡카'는 3위로 역주행했다. 이미 300만 관객도 돌파한 가운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어 최종적으로 어떤 기록을 세울지 주목된다.

반면 오스카 후보로 화제를 모은 '패스트 라이브즈'는 영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일일 관객수 1만 5556명, 누적 관객수 5만 1970명으로 2계단 떨어져 박스오피스 6위를 차지했다. 박스오피스 4위에는 '브레드이발소: 셀럽 인 베이커리타운'이, 5위에는 '가여운 것들'이 올랐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