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박명수가 경쾌한 답들을 내놨다.
14일 오전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상담코너 '명수초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박명수는 아내 생일인데 받고 싶은 선물을 물어봐야하는지 고민하는 사연에 "생일이면 서로 피곤하다. 생일 전까지 갖고 싶은거 있냐고 하면 없다고 하다가 전날이나 전전날 '준비됐지?' 한다. 그럼 미친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여유가 없다. 미리 말을 해야한다. 얘기를 해야 남편도 편하고 서로 편한다. 이건 제 말이 정답인 것 같다"고 힘줘 말했다.
박명수의 경쾌한 답에 한 청취자는 "인간 함무라비 법전이다"라며 감탄했다. 그러자 박명수는 "전 함무라비 법전이 아니고 탈무드다. 제가 31년을 현장에서 뛰었다. 별별 사람 다 만나보고 갖은 치욕 등 별일이 다 있었기 때문에 제 말이 정답이지 않을까 싶다"며 웃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