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희/사진=헤럴드POP DB
재희/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배우 재희가 사기 혐의 피소 후 SNS 및 유튜브 활동을 재개했다.

18일 재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채널 재희’를 통해 갈치조림 요리 관련 콘텐츠를 업로드했다. 이에 앞서 SNS에도 재희는 스튜디오에서 요리를 하는 모습을 게재, 활동을 재개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재희가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는 보도가 나온 뒤 올린 첫 근황이라 이목을 끌고 있다. 재희는 앞서 지난 2월 재희의 전 매니저 A씨의 돈을 갚지 않고 연락을 두절해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는 보도가 나오며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전 매니저 A씨는 재희와 6년 가량 일하며 신뢰 관계를 쌓았다. 하지만 A씨는 지난해 2월 재희가 자신의 연기학원을 만들고 싶다며 자신으로부터 총 6천만 원을 빌려간 뒤 이를 상환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연락을 끊었다고 주장했다.

재희가 상환일을 차일피일 미루고 지난해 12월 이후로 완전히 연락두절 상태가 되자 A씨는 재희를 형사고소하고 이와 별개로 대여금 반환 청구 소송 또한 제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당시 재희는 SNS를 통해 의혹을 부인했다. 재희는 “진실이 반영되지 않은 일방적인 말에 절 아껴주시는 많은 분들의 마음을 아프게 해 드려 죄송하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어 “진실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배우는 호구가 아닙니다”라는 의미심장한 말도 덧붙여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재희는 2005년 인기 드라마 '쾌걸 춘향'으로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여러 드라마에 출연하다 지난 2021년에는 MBC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 주연 배우로 활약했으며 이후 작품 활동은 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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