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청하가 이효리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15일 방송된 KBS2TV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에서는 청하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청하는 자신의 대표곡인 '벌써 12시'를 부르며 매력을 뽐내며 무대를 장악했다. 무대를 마친 후 청하는 이효리에게 어느덧 데뷔한지 9년째라고 했다.
이효리는 벌써 그렇게 됐냐며 놀랐고 청하는 "시간이 정말 징글징글한 것 같다"고 했다. 이를 들은 이효리는 "저도 진짜 징글징글 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청하는 이효리의 그동안의 앨범들과 편지를 죄다 가지고 와 팬심을 드러냈다. 이에 청하는 "제가 정말 어릴때 부터 언니를 좋아한다"며 "엄마가 혼자 저를 키워주셨는데 외국 생활을 하면서 힘들 때 언니가 있었다"고 했다.
이를 들은 이효리는 "이렇게 또 감동을 주냐"고 했다. 이어 이효리는 청하가 쓴 편지를 읽었다. 청하가 울컥하자 이효리는 "근데 울어도 내가 울어야 하는거 아니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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