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카메론 디아즈가 둘째 아들 출산했다.

23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등 외신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카메론 디아즈 (51)은 이날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록밴드 굿 샬록의 기타리스트인 남편 벤지 메이든(45)과의 사이에서 둘째 아들을 낳았다고 밝혔다.

특히 이들 부부는 앞서 별도의 임신 소식을 전하지 않았기 때문에 팬들에게 놀라움을 안겨줬다.

이들 부부는 공동 성명을 내고 "우리 아들 카디널의 탄생을 발표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축복받은 기분이다"라며 "아이는 정말 놀랍고, 우리 가족으로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 아이의 안전을 위해 사진을 올리지는 않았지만 너무 귀여워요"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 가족의 사랑을 여러분에게도 보내 드립니다. 행복한 오후 되세요"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팬들 역시 "이건 기적이다, 51세에 자연 임신할 확률은 5% 밖에 안된다"라며 그녀를 축복하고 있따. 카메론 디아즈는 6세 연하의 벤지 메이든과 지난 2015년 결혼했으며, 2019년 첫 딸 래딕스의 탄생을 알렸다. 당시에도 두 사람은 임신 소식 없이 직접 출산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앞선 지난 2018년, 카메론 디아즈는 록밴드 굿 샬록의 벤지 메이든(43)과 결혼 후 그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연기를 그만두겠다고 공식 발표하기도 했다. 또 그녀는 출산 이후 진행한 인터부에서 "연기를 하면 14시간 동안 촬영장에서 보내야 한다. 아이를 홀로 내버려 두는 것은 상상할 수도 없다"라며 모성애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카메론 디아즈는 영화 '마스크'를 통해 전 세계적인 스타가 됐으며, '존 말코비치 되기', '슈렉'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그는 지난 2014년 '애니' 이후로 작품 활동을 중단했으나 지난 2022년 최근 넷플릭스 코미디 영화 '백 인 액션'을 통해 복귀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