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철/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제공
배우 김성철/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김성철이 절친 김고은의 '파묘' 흥행에 대한 부러움을 내비쳤다.

김성철은 김고은과 한국예술종합학교 10학번 동기로 가까운 사이다. 김고은 주연의 영화 '파묘'는 천만 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고, 김성철 주연의 '댓글부대'는 '파묘'를 이어 선보이게 된 한국 영화다.

최근 서울 종로구 안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김성철은 '파묘'가 천만 관객을 돌파하면 김고은에게 축하 연락을 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날 김성철은 "미디어의 불안정성을 느끼면서 '댓글부대' 하길 잘했다고 생각한다"며 "피부로 맞닿게 느끼는 것들이 더 진실성 있다고 생각하는 편인데 많은 분들이 나와 비슷한 생각을 가지면 좋겠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영화가 잘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총선 때문에 관심이 많아진 건 감사한데 영화는 영화니깐 '댓글부대' 때문에 이렇게 됐어라는 사태는 없었으면 좋겠고, 관심만 주시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김성철은 "('파묘' 흥행이) 우선 정말 부럽다. 곧 천만 앞두고 있다니 참 부럽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우리도 '파묘' 덕에 잘될리는 없겠지만, 흥행 되면 좋고 감사할 것 같다"며 "천만 되면 축하 연락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성철의 신작 '댓글부대'는 대기업에 대한 기사를 쓴 후 정직당한 기자 '임상진'에게 온라인 여론을 조작했다는 익명의 제보자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오는 2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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