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이혼을 발표한 황정음이 열혈 홍보를 시작한 가운데, SNS 피드가 화제다.
21일 황정음은 자신의 SNS를 통해 "7인의 부활"이라는 글과 함께 지난 20일 업로드된 SBS 캐치 유튜브 채널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황정음은 '7인의 부활'에서 가장 죄를 많이 지을 것 같은 사람은?’이라는 질문에 엄기준이 맡은 캐릭터인 매튜 리를 언급했다. 그러면서 "사람은 고쳐 쓰는 게 아니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황정음은 "(악역)태어나서 처음 악역 해보는 건데 어려웠다"라고 웃었다. 이어 "나도 (연기) 할 때 재밌었던 거 같다. 스트레스 풀리고. 근데 이런 연기를 하면 속이 까맣게 탄 느낌이다. 건강에 해로울 거 같다"고 말했다.
최근 황정음은 이혼을 발표했다. 소속사는 "황정음 씨는 많은 심사숙고 끝에 더 이상 혼인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결정을 하고 이혼 소송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전날 황정음은 자신의 SNS를 통해 남편 이영돈의 사진을 폭풍 업데이트한 바 있다. 그러나 그간 황정음은 남편과의 일상을 SNS에 공개한 적이 없고, 사진과 맞지 않는 멘트와 다른 휴대폰의 화면을 찍은 것처럼 보이는 사진들로 이혼설에 불을 지핀 바 있다.
또한 황정음은 "돈은 내가 1000배 더 많다. 네가 뭘 안다고 입을 놀리냐. 그럼 내가 돈 더 잘 벌고 내가 더 잘났으니 내가 바람 피는 게 맞지 않나. 네 생각대로면", "바람 피는 놈인지 알고 만나냐. 모르니까 만났다. 그게 인생이다", "난 한번은 참았다. 태어나서 처음 참아본 거다" 등 분노 가득한 댓글을 남기면서 남편의 불륜 의혹까지 자아낸 바 있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것임에도 불구하고 황정음은 오는 29일 첫 방송 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 홍보 스케줄을 빠짐 없이 소화해내고 있다. 황정음은 이영돈 폭로글을 게시글 맨 앞으로 고정시켜두고 홍보 영상을 게재한 상태다.
네티즌들은 황정음의 열일 행보에 응원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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