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가희기자]'돌싱' 안재현이 쿨한 행보를 보이고 있어 화제다.
최근 안재현의 유튜브 채널에는 "EP.0 지금 출발합니다. 뿌뿌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이제 막 유튜브를 시작한 안재현은 팬들에게 콘텐츠 사연을 받았고, 그중 누나의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는 한 사연에 자신이 직접 결혼식장을 가면 어떨지 고민했다.
이에 PD는 "결혼식 경험이 있으세요?"라고 물어 안재현을 당황시켰다. 안재현은 지난 2016년 배우 구혜선과 결혼했으나, 2020년 합의 이혼했다. 그로부터 약 4년이 지난 시점에 이러한 질문을 받은 안재현은 "PD님 (제) 안티죠?"라고 되물었고, "(결혼식) 서포트를 해봤냐는 의미였다. 죄송하다"라고 해명하는 PD의 말에 큰 웃음을 보였다.
이처럼 결혼 질문에 당당히 정면돌파한 안재현. 그는 앞서 지난달에도 쿨한 돌싱 행보를 보인 바 있다. 지난달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에 규현과 함께 출연했던 안재현은 출연 희망 예능을 묻는 질문에 MBC 예능 '나 혼자 산다'를 꼽았다.
당시 안재현은 "너무 나가고 싶었다"라며 "일단 저만큼 당당하게 혼자 사는 사람이 어디 있냐"라며 그 이유를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어느덧 돌싱 4년 차에 접어든 안재현이 본격 예능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혼 다음 해였던 2021년 '신서유기 스페셜 스프링 캠프'에서 "나한테 기대지 마. 위로해 줄 사람은 내가 아냐"라는 은지원에게 "선배잖아요"라며 조언을 바라던 모습과는 사뭇 달라진 것.
시간이 흘러 결혼 질문에 웃음을 보이며 예능 소재로 승화하는 안재현에게 이목이 모이고 있다. 예능 속 '신美' 캐릭터로 사랑받았던 그의 쿨하고 당당한 모습에 관심이 집중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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